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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맥북프로 M2 리뷰 : 국내 판매되는 노트북 중 최강

by 쿠아왕 2023. 3. 26.

얼마 전까지 저의 메인 작업용 PC는 윈도우11 OS를 사용하는 데스크탑이 었습니다. 그러다 노트북에 관심이 생기면서 삼성이나 LG 노트북을 봤었는데. 여러 리뷰영상을 보다가 맥북 리뷰 영상을 봤는데. 그때 저는 맥북에 반했습니다. OS가 윈도우가 아니라 처음에 불편하겠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 불편함도 있게 해주는 디자인과, 맥북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 그리고 제가 원하는 사양...이거때문에 거금을 드려 구매를 했습니다.

 

차례
● 2023 맥북프로 M2 14인치 스펙정리

● 맥북프로 성능

● 배터리 사용시간

● 리뷰 결론 : 현재 시판되는 노트북 중 최강

● 입출력 포트

 

2023 맥북프로 M2 14인치 스펙정리

디스플레이 : 14.2인치 미니 LED(3024x1964, 254ppi) ProMotion(120Hz)

프로세서 : Apple M2 Pro 또는 M2 Max

RAM : 16, 32, 64 또는 96GB

저장장치 : 512GB, 1, 2, 4 또는 8TB SSD

운영 체제 : macOS 13.2 벤츄라

카메라 :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연결 포트 :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5.3, 3x USB 4/Thunderbolt 4, HDMI 2.1, SD 카드, 헤드폰

크기 : 221.2 x 312.6 x 15.5mm

무게 : 1.6kg

 

M2 Pro 맥북프로 성능

최신 M2 Pro 칩의 성능은 이전 세대인 M1 Pro 칩보다 향상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CPU 속도는 최대 14% 향상되었으며, 그래픽 성능은 최대 22%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M2 Pro 칩은 전력 대비 성능 효율이 우수하여, 다른 노트북 칩인 인텔 및 AMD와 비교해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M2 Pro 맥북프로는 전원을 연결했을 때와 연결하지 않았을 때의 성능 차이가 거의 없어, 스펙 뻥뛰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애플 노트북은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을 때도 일관된 성능을 발휘하며, 이는 다른 회사의 노트북과 비교할 때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배터리 사용시간

배터리를 끝까지 써보지 않아서 여러 사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면 M2 Pro 맥북프로는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약 10%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며, 가벼운 작업으로는 하루 종일 써도 배터리가 남는다고 합니다. 또한,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할 경우에는 1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은 포함된 96W USB-C 맥세이프를 사용하면 약 30분에 50% 정도를 충전할 수 있으며, 완전히 충전하는 데는 9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리뷰 결론 : 현재 시판되는 노트북 중 최강

 

애플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OS가 맞춤형으로 제작이 된다는 것이 가능 큰 장점입니다. 윈도우 처럼 여러 OS에 작동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닌 오르지 애플 제품 즉 맥북에만 특화되게 만들어진 OS라는 것입니다. 이는 타사 노트북에 비하면 엄청난 장점 입니다. 여러 브랜드 노트북에 맥OS를 구동하려면 어떤 기기에도 잘 작동 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최적화를 하는 과정에 각종 버그 및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오르지 맥북만을 위한 맥OS가 있고 맥을 위한 CPU가 장착이 되기 때문에 최적화는 말할 것도 없고 맥에서만 사용 할수 있는 고급 앱들이 있습니다.

당연 앱들도 맥에 특화된 앱들이기에 오류도 적고 버그도 적습니다. 앞으로도 그 어떤 노트북이 나온다 한들 맥북은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사후 관리도 아주 잘되기 때문에 맥북 만한 노트북은 없습니다.

그럼 간단한게 장단점을 알아 보자

 

● 장점 : 엄청난 배터리 수명, 쨍한 miniLED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많은 포트 및 SD카드 슬롯, 고품질 음량을 출력하는

              스피커, 터치 ID, 애플만의 유니크한 키보드 및 트랙패드, 멕세이프

 

● 단점 : 페이스ID 없음, 구입  후 자체 업그레드할 수 없음(가능은 하나...뒷판 뜯는 순간 AS불가) 

 

업그레이드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굳이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사후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애플에서 공식으로 제공하는 앱들은 몇년이 지나도 부드럽게 잘 작동 됩니다.

이후 AS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맥북을 구매한다면 기존 맥북은 보상판매를 해도되고 중고 가격방어도 잘되기 때문에 팔고 그 돈으로 새 맥북 구매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 마저도 힘들다면 공시AS는 포기하고 램과 SSD를 업글. 이후 고장나면 사설AS센터에서 수리를 받으면 된다.

 

M2 Pro 맥북프로의 공홈 가격은 2,790,000 원부터 시작하고, 2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다만 오픈마켓에서는 재고 상황에 따라 할인을 적용하므로 반드시 M2 Pro 맥북프로의 현재 가격 상황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옵션의 가장 큰 차이는 저장 장치 용량이며 하나는 512GB SSD 다른 하나는 1TB SSD 용량입니다.

 

입출력 포트

입력 포트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 모두 똑같은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MagSafe 3 충전 포트, Thunderbolt 4 포트 한 쌍 및 3.5mm 헤드폰 잭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SDXC 메모리 슬롯, 세 번째 Thunderbolt 4 포트 및 HDMI 포트가 있으며 여기서 중요한 점은 HDMI 포트가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입니다. M2 Pro 맥북프로에서는 HDMI2.1 포트로 업그레이드된 것. 이 포트 업그레이드는 좋은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며 훨씬 더 높은 해상도에서 더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HDMI2.1의 경우 240Hz에서 4K 지원, 60Hz에서 8K 지원 및 가변 재생 빈도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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