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 보수는 끝났다 이제 진보의 시대로... 보수 정치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린 듯합니다. 앞으로는 진보가 주도하는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보수 정권 하에서 이뤄진 이번 국정 운영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정상적이었습니다.저 역시 보수, 더 나아가 극우 성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제 신념과 가치관으로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국민의 공분을 살 만한 비극적 사건으로 다가옵니다. 190석 가운데 18석에 불과한 의석을 가진 국민의힘 의원들조차도 이러한 사태를 저와 비슷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더는 이런 모습을 지켜볼 수 없습니다. 과연 제 생애에 보수 세력이 다시금 국민의 신뢰를 얻어 집권할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 정치에 대한 깊은 실망과 회의.. 2024. 12. 4.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교권 강화와 교사 보호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 서이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교권 침해의 심각성 서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이후 연이은 교사 상대 폭언·폭행 등의 교권 침해 사례로 인해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안들로 인해 정부는 교사의 교육활동이 인정되면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처벌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교권 보호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한국교총 현장 간담회에서의 정부의 입장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교권 확립을 위해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인권조례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해 교권 침해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해 교권 침해 건수는 전년보다 증가하여 3035건에 달했습니다. 이 중 학생·학부모의 교사 폭행은 .. 2023. 7. 23. 이전 1 다음